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사무총장 권갑택)는 31일 30억원을 들여 대전 유성구 도룡동의 대덕연구단지 실내수영장을 개보수·증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이 시설은 수영장뿐만 아니라 농구·배드민턴·스쿼시·헬스·에어로빅·사우나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복합체육시설로 탈바꿈해 내년 12월 문을 열 예정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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