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업체인 나사씨티아이(대표 이석창 http://www.nasacti.com)는 삼화상호저축은행 콜센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삼화저축은행 본점에 구축되는 콜센터는 총 80석 규모로 자동응답시스템(IVR), 음성동보시스템(ACS), 녹취장비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구축되는 콜센터는 여수신 관련 문의를 취급하며 특히 연체관리에 비중을 두게 된다고 삼화저축은행 측은 설명했다.
삼화저축은행 콜센터는 오는 11월 8일부터 본격적인 상담업무를 시작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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