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 http://www.ibm.com/kr)은 25일 기업은행의 차세대 그룹웨어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초까지 실시간 협업 및 그룹웨어제품인 ‘로터스 도미노’와 ‘세임타임’을 중심으로 기업은행의 전자결재·커뮤니티·비즈니스애플리케이션 자동화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이번 차세대 그룹웨어 구축을 통해 보안성, 유연성이 강화된 그룹웨어로 신뢰성 있는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특히 글로벌 표준에 맞는 그룹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향후 지식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근간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기업은행 그룹웨어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7000명으로 금융권의 관련 프로젝트로서 규모가 클뿐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그룹웨어의 상당 부분을 교체하는 것이어서 입찰 당시부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았으며 쌍용정보통신, 마이크로소프트, 핸디소프트 등 국내외 주요 그룹웨어 업체들이 입찰에 참여했다.
한국IBM의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그룹웨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은행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은행권에서의 입지가 확고해졌다”며 “특히 기업 은행이 사용해온 경쟁사의 그룹웨어 솔루션을 대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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