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기업 키컴(대표 이윤규 http://www.kicom.net)은 22일 데이콤과 그룹웨어 애플리케이션서비스프로바이더(ASP) 사업에 관한 제휴를 맺고 다음달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키컴의 그룹웨어 제품인 ‘인트라넷츠’를 활용해 데이콤의 기업용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이용 희망기업은 인터넷(http://www.intranets.co.kr)을 통해 최대 60명까지 인트라넷츠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두 회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2000개 기업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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