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넷크루즈(대표 홍성각 http://www.netcruz.co.kr)는 22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솔루션인 ‘마르코(Marco)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최종 사용자의 애플리케이션 활용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서비스 가용성 분석, 응답시간 추이분석, 성능저하 원인점검 등을 수행하며 그 결과를 리포팅할 수 있다.
웹은 물론 클라이언트서버(CS) 환경에서 통합된 성능분석이 가능하며 자동 데이터 수집기능,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넷크루즈측은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성능관리 분야의 제품으로 약 10억원의 매출을 확보한 이 회사는 대기업, 금융기관 등을 중심으로 영업에 적극 나서 올해 약 2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홍성각 사장은 “ERP·CRM 등 전사 통합애플리케이션의 구축확대로 APM시장의 전망도 매우 밝다”면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외산 솔루션이 주도하고 있는 성능관리 시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