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대표 오해진 http://www.lgcns.com)가 아주대학병원(원장 강신영)의 의료영상정보시스템(PACS) 구축에 나선다.
지난 4월 PACS 전문업체인 메디페이스(대표 이선주 http://www.mediface.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LGCNS는 원광대학병원을 시작으로 2개 대학병원 산하 총 7개 병원의 PACS구축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CNS는 이번 사업이 심혈관 PACS 구축을 포함하고 있어 향후 심혈관 센터를 보유한 대학병원시장 공략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했다.
LGCNS 이우종 상무는 “의료사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거두고 있다”며 “PACS 사업성공의 여세를 몰아 의료 스마트카드, 전자의료기록차트(EMR), 의료처방전달시스템(OCS) 등 의료사업 전반에 대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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