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시스템(대표 이진환)은 3분기 경상이익이 지난 2분기보다 203% 증가한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매출액은 2분기에 비해 33% 감소한 202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다우데이타측은 경상이익이 급증한 배경에 대해 “지난 2분기에 용산사옥과 용인연구단지 지분을 매각하면서 발생한 유동자산 처분이익 18억원과 투자자산 처분이익 7억원 등 26억원의 영업외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3분기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130억원, 하드웨어 및 솔루션 부문 매출은 61억원을 기록, 전체 매출대비 각각 64%와 3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한국형 '딥시크' 키우자...전문가들 “인재양성과 규제완화가 핵심”
-
2
미국 관세 전쟁 우려...코스피 2450선 붕괴-환율 1470원대 급등
-
3
오픈AI, 추론 소형 모델 'o3 미니' 출시… AI 경쟁 가열
-
4
'챗GPT' vs '딥시크' 영문보고서 AI 추론 능력 비교해보니 '막상막하'
-
5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6
中 딥시크 사용 제한 확산…미국·대만·일본·이탈리아 등 확대
-
7
바이코노미, XRPL 지원 발표…리플 생태계 전격 진출
-
8
생성형 AI 활용 느는데 보안 우려는 '여전'
-
9
국산 '타란툴라 DB', KB·미래에셋·하나·교보증권 등에 공급
-
10
클라우드 개발·생태계 조성 사업 예산 대폭 삭감…'AI 분야에 예산 집중'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