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전문업체인 인프론테크놀로지(대표 서흥대)는 3분기에 2억2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3분기 매출은 지난해 총매출액의 102%에 달하는 36억500만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인프론측은 그동안 마케팅·영업부문의 역량을 강화해 행정자치부와 중앙인사위원회 등의 전자정부 구축 프로젝트에 미들웨어 제품을 공급한 데 이어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가 건설교통부·원주기독병원 등에 공급되면서 시장에서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흑자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