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지금까지 현금으로만 받던 보증료·기술평가료를 비롯한 각종 수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보증이용기업은 보증료를 현금으로 납부해야 함에 따라 자금부담과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조치로 기술신보 이용고객은 보증료를 사전에 현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카드결제일까지 보증료 납부가 유예되는 혜택도 받게 됐다.
기술신보 관계자는 “이에 따라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는 물론 기존 수수료 부담 및 결제시스템 추가 도입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신용카드제도 도입을 외면하던 금융권 전반에도 신용카드 사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신보는 그동안 신용조사 접수서류 간소화, 사이버보증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체계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번 신용카드 수수료 수납제도도 고객서비스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美 물가 충격에…코스피 5500선으로 폭락
-
2
호남 반도체 국가산단 속도…홍지선 장관 “부지 적기 공급”
-
3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이어 동반 서킷브레이커
-
4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5
이소영 “창업도시, 숫자보다 성공 중요”…대전서 성공모델 모색
-
6
새주인 맞는 롯데·예별손보…손보업계, 중위권 경쟁 '군불'
-
7
[뉴스줌인]코스피 고점 대비 40% 추락에…'강제 청산' 충격까지 연일 확대
-
8
“하루에 수천만원씩 날아갔다”…코스피 8% 폭락에 개미들 '패닉'
-
9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
10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