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유상부 http://www.posco.co.kr)는 맞춤재단용접(TWB:Tailor Welded Blanks)강판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한 오스트리아 푀스트알피네(VAE:Voestalpine Europlatinen)와 기술제휴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최근 VAE와 ‘TWB강판 생산 기술제휴’ 조인식을 가짐에 따라 앞으로 VAE로부터 TWB강판 제조기술을 제공받아 고품질의 자동차강판을 제작할 방침이다.
포스코는 또 VAE와 함께 ‘공동 마케팅(joint marketing activity)’을 전개, TWB강판 제품 수요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강창오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가 현재 보유한 최고의 자동차강판소재 생산기술과 연구개발 노하우를 VAE의 TWB강판 조업기술 및 품질관리경험과 접목, 향후 TWB강판사업 분야의 선도업체로 발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WB설비는 두께 또는 강도, 재질이 서로 다른 강판을 적절한 크기와 형상으로 절단한 후 레이저로 용접, 원하는 형태의 부품으로 가공하는 최첨단 자동차용 강판 생산설비로, TWB강판 공장에서 자동차용 도어를 만들면 무게는 10%, 원가는 20% 정도 각각 줄일 수 있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동차회사들의 TWB강판 사용이 연평균 20∼25% 늘고 있어 자동차사와 철강업체에서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1단계로 연산 170만장 규모의 TWB강판 공장을 지난 6월 광양제철소 지역에 착공,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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