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이 최근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임직원과 가족에게 전 임직원의 뜻이 담긴 성금 2564만원을 전달, 함께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번 언론사에 기탁한 수재의연금과는 별도로 사내 피해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이번 모금운동을 통해 사우애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위로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피해 임직원 34명에게 차등 지급했다고 밝혔다. 김선배 사장(오른쪽)이 수해를 입은 임직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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