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서관중 45% 정도가 전자책구입예산으로 3000만원 이상을 책정하고 있어 내년도 전자도서관 규모는 3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전자책전문업체인 와이즈북토피아(대표 김혜경·오재혁)가 전국 1150개 도서관 사서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도서관의 98%가 내년에 전자책을 새로 구매하거나 전자도서관을 구축할 예정이며, 45% 정도가 전자책구입에 3000만원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재혁 사장은 “전자책을 도입한 도서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는 데다, 도서관의 전산환경이 무선인터넷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도 전자책 시장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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