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도 자동화 시대’ 컴퓨터 바탕화면의 아이콘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택배시스템<그림>이 선보였다.
아이콘소프트(대표 김용훈 http://www.iconsoft.co.kr)는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하지 않고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통해 주문하면, 주문한 내용을 PDA를 이용해 퀵서비스 배송기사에게 자동으로 전송하는 택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은 간단하게 아이콘 클릭만으로 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배송기사에게 PDA로 주문내용이 전달돼 신속하게 처리가 가능하다. 또 퀵서비스 고객과 업체 모두 전화를 걸고 받을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김용훈 사장은 “고객은 현재의 요금과 배송 상태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과거에 퀵서비스 사용내역도 수시로 조회할 수 있어 퀵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용 결과 택배업체 입장에서는 약 40%의 물류비용를 절감하는 효과를 올렸다”고 말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마산·창원 퀵서비스, 마당쇠 등 주요 택배업체에 공급돼 시범 사용중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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