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할인점의 우선선택 요건은 가격이나 품질보다는 지리적 접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컨설팅 전문업체 브랜드메이저(대표 황은석 http://www.brandmajor.com)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수도권 지역의 남자 300명, 여자 677명 등 총 977명을 대상으로 주로 이용하는 할인점을 선택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일례로 이마트를 자주 찾는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 ‘가깝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5.6%로 가장 많았고 ‘가격이 저렴해서’ 17.9%, ‘품목이 다양해서’ 13.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롯데마트’ 이용자들 역시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75.4%를 차지했고 ‘까르푸’와 ‘홈플러스’대상 조사결과에서도 ‘가깝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각각 64.5%, 53.0%로 가장 많았다.
한편 대형 할인점을 이용하면서 느낀 불편이나 개선점으로는 ‘다양한 제품 구비’가 9.8%로 가장 많았고 ‘주차시설’이 8.7%, ‘계산대의 부족 등으로 인한 혼잡’과 ‘안내원 부족’이 각각 5.6%, ‘화장실 등 부대시설 개선’이 5.1%, ‘소량(낱개)판매 요구’가 4.5% 등으로 나타났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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