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텔레콤 2002’ 박람회장에서 17일 관람객들이 프랑스의 킹아스콤이 출품한 공중 인터넷 접속장비를 흥미있게 보고 있다. 17일부터 21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세계 100여개 IT업체가 참여했다. 베트남은 IT를 미래 주력산업으로 선정, 인터넷 기반 확충 및 인력 양성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호치민=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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