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기능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의용생체공학·핵의학·재활의학·방사선의학·심리학 등 10개 분야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한뇌기능매핑학회(Korean Human Brain Mapping)’ 창립식이 오는 11월 29일 열린다.
이에 따라 뇌기능 매핑을 연구하기 위한 의학자와 공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하는 환경이 구축되고 뇌기능 매핑연구를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연구자들이 공동연구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또 미국·캐나다·독일·영국·프랑스·일본 등 선진국의 연구인력과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 뇌기능 매핑분야의 종족간·동서양간 차이 등을 연구할 수 있게 된다.
대한뇌기능매핑학회 김선일 이사장(한양대 의용생체공학 교수)는 “인간의 뇌기능을 밝히고 뇌기능 매핑 방법론을 개발, 이를 통해 뇌와 관련된 각종 질병치료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뇌기능매핑학회를 설립키로 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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