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오길록)은 중국의 명문대생을 대상으로 CDMA기술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정보통신부와 ETRI는 한중 정보통신산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엿새간 중국의 베이징대학과 베이징우전대학에 ‘CDMA 전문가 강좌’를 개설, 제3세대 이동통신시스템 가운데 cdma2000과 WCDMA 시스템의 특징, 서비스를 포함한 단말기 기술, 기지제어국 및 망 분야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강사진은 ETRI·LG전자·KTF·KTiCOM·삼성전자·SK텔레콤 등의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되며 베이징대학과 베이징우전대학 전자공학 및 통신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340여명이 수강하게 된다.
ETRI 베이징이동통신연구센터 이윤주 센터장은 “이번 CDMA강좌에 참여한 중국 주요 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한국의 선진화된 기술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향후 한국 경제 성장을 위한 큰 투자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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