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업체인 핀란드 노키아가 내부에 카메라를 장착한 신형 휴대폰을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미국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넷에 따르면 노키아는 미국 시장에 선보인 자사 휴대폰 중 처음으로 카메라를 내장한 ‘노키아 3650’(사진)을 젊은층을 겨냥해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유럽형 이동통신인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을 지원하고 있는데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중 GSM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T모바일, 싱귤러와이어리스, AT&T와이어리스 등 3개사가 내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노키아 부사장 쥬하 푸트키란타는 “가격은 450∼550달러선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키아는 ‘3650’ 모델 외에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을 겨냥해 ‘3510i’ 모델도 선보였는데 이 제품은 오는 4분기경에 시판될 예정이다.<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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