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G2B)과 민간부문(B2B)으로 각각 추진돼 온 전자상거래 표준화 작업이 통합, 민관 공동으로 추진된다.
국가종합전자조달(G2B) 시스템 운용 주관부처인 조달청(청장 권오규)과 전자상거래 표준화관련 민간대표기관인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회장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자상거래 및 상품콘텐츠의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양측은 앞으로 △전자카탈로그 국가표준 구축 △상품콘텐츠 표준화 공동추진과 관련정보의 공유 △국제표준기구에의 공동대응 △정부 전자조달제도의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 교환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협약체결의 후속 조치로 ‘품명 및 단위 표준을 비롯한 단일코드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위원회(가칭)’를 운영하는 한편 국제상품코드체계의 향방을 가늠하기 위해 UCC·ECCMA·UNDP 등 국제코드관리기구에 대한 공동조사단을 구성해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조달청과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의 이번 협력체계 구축으로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G2B와 B2B시스템의 동일분야에 대한 중복투자 등 비효율적인 요소들이 최소화되고 관련업계의 혼란과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논란…李대통령은 “천금 준들 아깝겠나”
-
2
단독네이버, 멤버십 '무료배송' 기준 바꾼다…'최종 결제 1만원 이상'으로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공공기관, 2027년 지능형 네트워크 전환…AX 마중물
-
5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6
서울 오피스 투자 '큰손' 된 일반 기업들…자산운용사와 매입 경쟁
-
7
[무엇이든리뷰] '카카오멤버십' 써보니…록인 효과 '확실', 외부 확장·안정성은 '과제'
-
8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9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10
국힘, 용인갑 재투표 없이 윤재복 선정…양향자 '전면 재선거' 요구 불수용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