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그동안 분리 운영해왔던 ‘아이빌’과 ‘빌플라자’ 등 의 전자지로(EBPP)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다.
KT는 28일 전화·인터넷 등의 회선이용료 징수 효율화 차원에서 제공해왔던 ‘아이빌’ 시스템과 대외 수익사업 모델로 추진했던 ‘빌플라자(http://www.billplaza.com)’ 시스템을 통합키로 했다고 밝혔다.
KT의 이같은 계획은 일단 양 서비스의 시스템을 통합, 비용 효율화를 추구하는 작업이지만 EBPP 시장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친다는 자체 판단을 시사하는 대목이어서 주목된다. KT 관계자는 “분리 운영되던 두 서비스의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일 뿐 현행 서비스 체계는 당분간 유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변에선 한때 닷컴 열풍을 타고 EBPP 서비스가 유행처럼 번졌으나 지난해 SK텔레콤 빌플러스를 정리한 것처럼 KT도 유사한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많다. KT는 오는 11월까지 양 시스템의 통합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빌은 정보시스템본부 소속으로 KT의 요금 징수 효율화를 위해, 빌플라자는 e비즈니스사업본부 소속으로 각각 EBPP 사업을 각각 전개해왔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보안인증 없는 구글폼…개보위 사업에 쓰였다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공공 최대어' 시도새올, 상용 SW 분리발주한다
-
4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5
티오리, AI 해킹 도구 탐지 룰셋 무료 공개
-
6
2100억 규모 DR 본사업 궤도…13개 시스템 사업자 선정 돌입
-
7
LG전자 양재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한다
-
8
공무원이 만든 AI 서비스, 지재권·인센티브 방안 만든다
-
9
[ET톡] SW 생태계 대대적 재정비해야
-
10
에스피아이디-티유브이노르트, 사이버보안·기능안전 인증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