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가 대중음악 개혁을 위한 연대모임, 음반기획제작자연대,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정범구(민주당)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을지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대중음악에서의 저작권 무엇이 문제인가-소리바다와 저작권제도 개선의 대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대중음악평론가 성우진과 문화연대 이동연 사무차장이 각각 ‘소리바다와 음악저작권의 공존을 위한 모색’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저작권제도의 개선방향’으로 주제발표를 하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태춘 이사, 가수 신해철, 진보네트워크 오병일 사무국장, 한국대중음악작가연대 이승호 회장, 변호사 박성호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문의 (02)773-7707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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