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 콘텐츠 수출 대행업체인 모바일컬쳐(대표 이상용 http://www.mobile-culture.com)는 싱가포르 최대 이동통신사인 ‘싱텔’에 국산 자바 게임을 수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게임은 슈팅게임인 팬텀이글을 비롯해 총 7종류이며 모바일컬쳐는 올해말까지 20여개의 게임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컬쳐는 싱텔 이외에 홍콩의 스마톤, 대만의 F.E.T 등 해외 유명 이통사에 각종 무선인터넷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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