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반도체(대표 김규현)는 최근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와 동부전자의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 협상 결렬에도 불구하고 TI와의 전략적 제휴관계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아남반도체의 김규현 사장<사진>은 26일 “동부전자와 TI간 수탁계약 협상이 무산됨에 따라 아남도 TI와의 관계에 이상이 오지 않겠냐는 일부 언론과 업계의 지적은 아남과 TI간 유대관계를 잘 모르는 데서 나온 오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아남반도체는 반도체사업 초창기인 지난 72년 TI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 이후 30여년간 물량주문이나 기술제휴에 있어 가장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TI는 최근 아남반도체에 Bi-CMOS 등 신기술 2가지를 기술이전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추가 물량주문 의향을 구두로 전달, 현재 라인구축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동부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22일 TI와 0.13μ 미세회로 공정기술 이전과 수탁생산(파운드리) 공급계약 협상이 결렬됐다고 밝힌 바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4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5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6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7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8
“긁어도, 떨어뜨려도 OK”…GIST, 스크래치·충격에 강한 '차세대 투명 보호필름' 개발
-
9
차세대 통신 시장 선점 위한 '부총리급' 전략위 6월 가동
-
10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