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업체인 비스코(대표 이지영)는 미국 게임 개발업체인 시네마틱스스튜디오(이하 시네마틱스)의 한국지사인 시네마틱스코리아(공동대표 윤종성·윤종범)와 3년간 업무제휴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시네마틱스가 개발중인 비디오 콘솔게임을 국내 유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스코는 시네마틱스가 개발중인 미니탱크 레이싱 게임 ‘탱커스’를 비롯, ‘레니게이드 제로’ ‘하이어링스’ ‘레버넌트2’ 등 비디오 콘솔게임을 내년부터 잇따라 국내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중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한국게임산업개발원에서 마련한 한국공동관을 통해 ‘탱커스’를 소개하는 등 해외 비즈니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비스코의 이지영 사장은 “역량있는 비디오 콘솔게임 개발사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안정적으로 콘솔게임 유통사업에 나서게 됐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PC게임에 이어 콘솔게임에서도 메이저 유통사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시네마틱스코리아는 본사인 시네마틱스스튜디오와 긴밀한 협조하에 게임제작 및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96년 액션 슈팅게임인 ‘토털 메이헴’을 개발, 현지에서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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