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수의 민간기업을 통해 닷케이아르(.kr)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닷케이아르 도메인을 신청하거나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러 민간기업이 제공하는 도메인 등록서비스를 비교한 후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원장 송관호)는 12일 가비아, 아사달인터넷, 아이네임즈, 한강시스템, 후이즈 등 5개 기업을 공인 닷케이아르 도메인 사업자로 최종 선정하고 이들과 도메인 등록대행업무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5개 공인 닷케이아르 도메인사업자들은 센터가 제공한 통신프로그램을 통해 등록시스템 기술 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등록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관호 인터넷정보센터 원장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말까지 등록대행업무에 경쟁체제를 도입키로 한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며 “앞으로 공인 닷케이아르 도메인사업자들과 함께 닷케이아르 도메인 100만 시대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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