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불교미술인 탱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캐릭터로 본격 개발된다.
호남대학교 인터넷미디어대 정석규 교수(디지털애니메이션 전공)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3억여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내년 6월말까지 ‘한국 불화에 등장하는 인물 캐릭터 소재 개발’을 완료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 교수는 2D·3D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비롯한 인형·완구 등 팬시산업과 웹사이트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탱화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캐릭터화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한국 불화는 친근하면서도 계급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어 포켓몬스터·디아블로 게임 등과 같은 문화콘텐츠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불화에 등장하는 인물을 캐릭터화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2
'미토스 쇼크'에 금융권 통합 AI 가이드라인 '답보'
-
3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4
한은, 美 FOMC 매파적 신호·중동 리스크 긴급 점검…“통화정책 불확실성 증대”
-
5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6
한은, 8연속 금리 동결 무게…반도체 호황·물가에 '인상론' 부상
-
7
[ET특징주] 신한제18호스팩, 코스닥 상장 첫날 188%↑
-
8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9
빗썸, 영업정지 일단 피했다…법원 집행정지 인용
-
10
FIU-두나무 법정공방 2심으로…FIU 항소장 제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