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EMC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의 영업을 총괄하는 아·태지역 총괄사장으로 스티브 피츠씨를 선임했다.
피츠 신임 사장은 뉴욕 및 뉴저지지역 영업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피츠 사장은 한국을 담당하는 정형문 지사장(부사장), 일본을 담당하는 가와무라 히로아키 지사장(부사장),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중국·호주·뉴질랜드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게리 잭슨 지사장(부사장) 등 3개 세부 지역의 지사장들과 함께 아·태지역의 EMC 비즈니스를 이끌어 가게 된다.
또한 3명의 지사장들과는 별도로 새롭게 부임한 제임스 한리 부사장은 이 지역의 전반적인 운영 실무를 담당하며 경영진을 지원하게 된다.
피츠 신임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오는 8월 28일 열릴 한국EMC 솔루션센터( 인포토피아)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피츠 사장은 “아시아·태평양, 한국, 일본 지역은 EMC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곧 한국을 방문해 고객과 협력사에 인사할 것”이라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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