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이번달 초순부터 중국에서 노트북컴퓨터 생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샤프는 또 다음달부터 노트북컴퓨터의 중국 내 판매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샤프는 중국에 위치한 자회사를 통해 2003년까지 20만대의 노트북컴퓨터를 생산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중국 노트북컴퓨터 시장의 10% 점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에선 현재 상하이 지역을 중심으로 노트북컴퓨터의 수요가 커지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노트북컴퓨터 생산을 주로 담당해온 나라현의 공장도 신제품 위주로 생산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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