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제조업체 풍산(대표 이문원)은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5026억원, 경상이익은 7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풍산은 자동차, 전기, 전자, 반도체산업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동제품 내수판매가 증가하고 리드프레임 수출도 호조를 보여 지난해보다 경상이익이 15%나 증가했으며 판매총량도 12.2% 늘어난 12만1200톤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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