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정한 우수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외국과의 선진기술 협력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이석영)은 지난 5∼6월 두달간 1090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을 상대로 해외기술협력사업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업체의 32%만이 해외기술협력 실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청은 지난해 기술경쟁력과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 1000여개 업체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업체 중 가장 많은 31.3%가 해외기술협력을 위해 정부의 기술협력자금지원을 원했으며, 해외기술정보 제공을 원하는 업체도 23.9%로 집계됐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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