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정한 일류상품 생산업체간 커뮤니티가 구성돼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보탠다.
10일 한국산업기술재단(KOTEF·사무총장 조환익)에 따르면 지난해와 올해 산자부가 지정한 일류상품생산기업 176개 업체가 참여한 ‘일류상품기업클럽’이 최근 발족됐으며 홈페이지(http://wopeclub.kotef.or.kr)를 통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클럽에 참여한 기업들은 기본적인 일류상품에 대한 정보교류는 물론 온오프라인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일류상품의 지속적인 개발환경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클럽은 발족 초기단계에 우선사업으로 인터넷을 통해 일류상품 및 생산업체들의 해외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수출·자본유치·국제협력 등의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들의 지원제도 홍보 및 대정부 정책건의의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일류상품 생산기업들의 사이버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할 클럽 홈페이지에서는 일류상품 개발과정과 수출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원간 자율적인 토론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전문가의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류상품기업클럽은 오는 23일 발족기념 강연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류상품의 중국시장 진출방안, 정부의 지원제도 방향 등에 관한 토론을 벌인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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