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우정보시스템의 닷넷서비스센터 개소식이 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 본사에서 열렸다. 왼쪽 두번째부터 최준근 한국HP 사장, 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사장, 박명철 (주)마이크로소프트 전무.
대우정보시스템(대표 박경철)은 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 본사 7층에 ‘닷넷서비스센터’를 개소하고, 웹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본지 7월 2일자 9면 참조
대우정보시스템과 (주)마이크로소프트가 공동 구축·운영하는 닷넷서비스센터는 200여평 규모로 (주)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기증한 HP 서버와 닷넷 기반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비전 스튜디오’를 비롯, ‘인프라 스튜디오’ ‘코(Co)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중 닷넷플랫폼 기반의 SI사업 분야에 진출해 웹서비스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년까지 산업별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웹서비스를 위한 포토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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