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소에서는 KT와 SK텔레콤이 각각 전일 대비 3.13%, 2.57% 상승한 4만9500원, 27만9500원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에서는 KTF와 LG텔레콤이 각각 2.45%, 0.70% 상승한 4만1750원, 7190원으로 장을 마친 반면 하나로통신은 0.22% 하락한 4530원을 기록했다.
◇컴퓨터=삼보컴퓨터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몰아치며 9000원선을 상향돌파했다. 전날보다 5.11% 오른 9050원으로 마감. 현주컴퓨터도 이틀째 상승하며 전날보다 3.7% 오른 14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멀티캡 역시 3일 연속 상승하며 전날보다 4.34% 오른 960원으로 마감, 100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반도체=현물가격의 안정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2.29% 올라 35만8000원에 장을 마쳤고 하이닉스반도체는 상한가인 440원을 기록했다. 미래산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관련주들도 폭등했다. 아토와 원익은 각각 10.20%, 8.61%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 코삼 등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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