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기업 비아이씨엔에스(대표 박주성 http://www.bicns.com)는 데이터베이스 성능 진단·개선 툴인 ‘BI-DSM’을 출시, 이달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BI-DSM은 데이터베이스와 관련해 컨설팅·솔루션·서비스 등의 일관된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IT인프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맵(map)의 핵심 툴로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의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분석할 수 있는 도구다.
비아이씨엔에스는 BI-DSM을 중심으로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객관적인 분석·진단·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정적인 데이터베이스 운용을 위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5월부터 BI-DSM을 LG텔레콤 빌링시스템에 적용해 현장 테스트에 들어가는 등 국내영업을 개시한 상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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