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Mira)라는 코드명으로 그간 불려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정식 이름을 얻었다
27일 C넷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라가 앞으로 ‘스마트 디스플레이 포 윈도’(Smart Display for Windows)로 불린다고 밝혔다. 미라 기술은 올 1월 처음 공개됐다. 미라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스마트 모니터는 프로세서와 메모리, 무선랜이 내장돼 있어 근처의 데스크톱PC를 마치 호스트PC처럼 사용, 이동하면서 인터넷 등 각종 PC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15개 업체들이 미라를 플랫폼으로 하는 단말기를 생산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스크린의 크기가 6∼8인치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500∼8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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