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1세기 공직 리더로서 역량과 네트워크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부(장관 한명숙·사진)는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일산 소재 법원공무원교육원에서 관리직 여성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제7회 여성주간(7.1∼7.7)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 행사에는 여성부 장관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장관, 환경부 장관, 노동부 차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4급 이상 여성공무원 약 145명이 참석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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