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중소기업 제품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제조물책임 분쟁을 재판 등 사법적 절차가 아닌 전문가에 의한 상담·알선·조정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25일 ‘중소기업 제조물책임 분쟁조정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에는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 이윤자 소비자단체협의회장, 김영수 중기협회장, 이석영 중기청장, 김진태 공예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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