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및 재료업체인 에프에스티(대표 장명식 http://www.fstc.co.kr)는 대만 최대의 모터 및 에어컨 생산업체 TECO그룹과 반도체 장비사업 공조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TECO그룹의 반도체사업부는 에프에스티가 생산한 칠러를 수입, 대만과 중국 등 동남아시장 자체 브랜드로 판매하고 에프에스티는 냉열기 제조기술을 보유한 TECO그룹과 차세대 칠러를 공동 개발하게 된다.
에프에스티는 이를 계기로 개발 및 제조비용 절감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은 물론 연간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명식 사장은 “세계 펠리클(웨이퍼 보호막)시장 30% 점유에 이어 칠러사업 강화의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해 온 품목 다양화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음은 물론 중화권 국가 대상의 수출도 한층 활기를 띨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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