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별다른 특징없이 종목간 등락만 엇갈렸다. 단말기주는 팬택과 텔슨전자가 각각 2.16%, 0.54% 올랐지만 세원텔레콤은 1.47% 내렸다. 네트워크장비주인 다산네트웍스와 한아시스템은 각각 3.25% 하락과 3.31% 상승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코리아링크는 1.47% 내린 3350원으로 마감됐다.
◇통신서비스=‘거래소는 상승, 코스닥은 혼조.’ 통신서비스주들은 KT와 SK텔레콤이 강보합, 데이콤이 1.90% 상승하는 등 거래소 종목은 소폭 상승했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KTF가 강보합, LG텔레콤이 보합을 기록했고, 하나로통신이 2.45% 하락하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소재 부품=전선주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LG전선이 1.71% 상승한 1만4850원, 대한전선이 1.42% 오른 5720원, 모보아이피씨는 7.01% 상승한 2900원으로 마감했다. 삼영전자는 전일보다 3.20% 상승한 1만2900원, 삼화전기는 1.43% 오른 2130원을 기록하며 콘덴서 업종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씨엔씨엔터는 전일보다 5.28% 하락한 6460원, 태산엘시디가 2.48% 하락한 748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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