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 http://www.icec.or.kr)는 2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02년 정보통신윤리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정보통신윤리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행사는 인터넷 시대에 걸맞은 올바른 윤리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사이버 공간의 윤리적 쟁점과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건전한 사이버문화 형성을 위한 사이버 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관련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사이버 공간과 윤리를 부제로 한 1부에서는 황경식 서울대 철학과 교수가 ‘사이버 공간의 윤리적 쟁점’, 정민승 한국디지털대 디지털교육학과 교수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실태와 문제점’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사이버 윤리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부제로 하는 2부에서는 추병완 춘천교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학교에서의 사이버 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 김옥순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박사가 ‘사회교육기관에서의 사이버 윤리교육의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남현우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과 연구사와 전효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부관장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측은 이번 행사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자살, 폭발물 제조, 안티, 엽기, 매매춘 사이트 등 불법·유해 정보에 대한 실태파악과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학교와 사회 교육기관의 사이버 윤리교육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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