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청소년들도 ‘마시마로’ 캐릭터를 휴대폰에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마시마로’ 캐릭터의 라이선스를 갖고 있는 씨엘코엔터테인먼트(대표 최승호)는 온라인 에이전시인 이피닉스네트웍스(대표 임태훈)를 통해 홍콩의 언플러그드미디어사와 ‘마시마로’ 캐릭터의 휴대폰 다운로드 서비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언플러그드미디어는 휴대폰 다운로드용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해, 홍콩의 이동통신업체인 허치슨에 제공할 예정이다. 홍콩 제2의 이동통신사인 허치슨은 빠르면 이달 말부터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피닉스네트웍스의 한 관계자는 “홍콩에 ‘마시마로’ 봉제인형이 수출된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에 휴대폰 다운로드 서비스도 젊은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면서 “연내 5만달러 내외의 라이선스 수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피닉스네트웍스는 이와 별도로 일본과 대만 업체와도 휴대폰 다운로드 서비스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7얼 이전에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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