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소장 손연기)가 주최하고 정통부·성남시·전자신문사가 후원하는 ‘한·일영상회의’가 17일 오후 분당 KT 사옥에서 열렸다. 자매결연을 맺은 성남시와 일본의 시미즈시를 연결한 이날 영상회의에는 미야기시마 히로마사 시미즈시장과 하나자와 다케타 요시유키 총무성 국장, 권두현 성남시 부시장, 유경희 인터넷집현전 회장, 백석기 한국인터넷방송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한일 전통문화 교류와 지역정보화 촉진, 한일 월드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