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컴퓨터교실과 컴퓨터 가정방문 학습 등을 운영하고 있는 솔빛미디어는 14일 올해 매출을 350억원으로 전망하고 오는 2004년까지 매출을 1000억원대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 순이익률은 투자비용 등을 고려해 오는 2004년까지는 7∼8%로 유지하고 2004년 이후에는 15∼2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솔빛미디어는 지난 1분기 매출 65억원과 영업이익 3억6000만원, 순이익 2억3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은 140억∼15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