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생후 6개월 정도에 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충치와의 전쟁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앞니가 난 후에는 우유나 젖을 먹인 후 손에 거즈를 감고 식염수나 물을 묻혀 닦는다. 만 두 살 이전까지는 보호자가 직접 닦아주어야 한다.
미취학 어린이는 스스로 칫솔질을 하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고 칫솔질 후 직접 확인해 마무리 칫솔질을 해줘야 한다. 어린이를 거울앞에 세워놓고 아이의 뒤쪽에서 거울을 보며 닦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주의해서 닦아야 할 부위는 어금니의 씹어먹는 면과 혀에 접한 면이다.
경우에 따라선 보호자가 먼저 칫솔질 시범을 보인 후 어린이 혼자서 칫솔질을 하도록 지도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큰 원을 그리면서 닦거나(묘원법), 옆으로 미는 동작(횡마법)으로 닦아주면 된다.
초등학교 어린이는 스스로 칫솔질을 하도록 지도하고 이 시기부터는 좀 더 정교한 칫솔질인 회전법(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칫솔을 회전시켜 쓸어내린다)을 교육시키도록 한다.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반드시 하는 습관을 키워주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루 3회 이상의 칫솔질을 정확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과자·사탕·초콜릿 등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은 모두 치아의 건강에 해롭다는 점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이러한 것 중 특히 치아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는 음식물은 충치를 더 많이 생기게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이같은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게 하는 일은 사실상 어렵다. 따라서 단음식의 섭취횟수를 줄이거나 과일·채소류를 많이 먹게 하고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자료제공=의료정보사이트 하이닥 http://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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