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지난주(6월 2일∼8일) 중 삼테크아이앤씨·카티정보·대경바스컴 등 3개 정보기술(IT) 기업이 등록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3일 밝혔다.
삼테크아이앤씨는 시스템통합(SI)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38억원이었다. 카티정보는 CTI솔루션에 특화된 업체며 대경바스컴은 마이크로폰·스피커시스템 유통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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