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정보기술 관련 플랫폼 및 응용서비스를 쉽게 개발해주는 VoiceXML기술이 등장했다.
KT서비스개발연구소(소장 임덕래)는 1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음성인터넷 서비스기술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보통신부 선도기반기술 국책과제인 ‘대화형 음성언어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제의 연구결과인 ‘VoiceXML기반 솔루션’을 소개했다.
VoiceXML은 전화를 통해 웹에서 음성 입출력을 지원하기 위해 XML기반으로 설계한 언어로 HTML, VXML, UMS, ASR 등의 음성관련 서비스 분야에 이용 가능하다.
워크숍에서 KT의 김재일 실장은 “VXML의 표준을 제시할 만한 경쟁력있는 국내업체 등장과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해주는 보이스포털용 콘텐츠개발이 요구된다”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특화된 정보, 음성게임 등 킬러콘텐츠 개발과 이동성과 신속한 정보검색이 보장되는 무선통신, 셋톱박스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ICU의 최준균 교수와 김회린 교수는 패킷음성 특징에 따른 인터넷망 성능분석과 핵심어인식 기반의 음성검출기를 소개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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