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2위 이동통신업체인 차이나유니콤(중국연통)이 4월 9일부터 시작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방식의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순조로운 출범을 보이고 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차이나유니콤은 올해 안에 CDMA 가입자수를 700만명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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