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전종목에 걸쳐 상승 분위기가 이어졌다. 거래소에서 KT와 SK텔레콤은 각각 전주말 대비 2.48%, 2.49% 상승한 5만3800원, 26만7500원으로 마감됐다. 코스닥에서 KTF와 LG텔레콤도 각각 2.12%, 4.99% 오른 4만3400원, 8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컴퓨터=삼보컴퓨터와 현대멀티캡은 제자리를 지키고 현주컴퓨터만 소폭 하락했다. 삼보컴퓨터는 전날 급락세를 다소 진정시키며 1만850원에서 제자리 걸음을 지속했다. 현대멀티캡도 전날 폭락으로 마감됐던 1300원 종가를 이틀째 유지했다. 현주컴퓨터는 전날보다 1.88% 내린 1570원으로 마감됐다.
◇소재·부품=씨엔씨엔터가 11.98% 오른 8600원에 마감하며 2개월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기는 3.47% 오른 7만4500원에 마감됐고 LG마이크론도 전일보다 3.63% 오른 3만1400원에 마감됐다. 휴대폰 부품 업체인 인탑스가 6.39% 상승한 1만9150원, 자화전자도 12.11% 오른 1만2500원을 기록했다.
★관련 그래프/도표 보기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