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쇼핑몰 업체의 매출이 완연한 안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는 지난 한달 동안 총 1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회계 총액 매출로 환산하면 150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기 매출 73억2000만원보다 105% 신장한 실적이다. 인터파크 측은 에이컨 등 여름 계절가전제품 판매호조로 가전제품의 전체매출이 전달 대비 7% 신장, 40%로 가장 높았으며 유아·아동용품, 건강용품과 티켓·투어 등의 매출비중이 전달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몰도 지난 5월 매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250억원의 매출에 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1∼5월 매출 누계가 1200억원을 돌파했으며 순이익 누계는 13억원에 달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몰 서강호 상무는 “전체 경기회복 및 소비증가 등 외부요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내부요소가 시기적으로 잘 맞아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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