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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급부상하고 있는 멕시코 시장에 지사를 설립한다.
IDG는 AMD의 사장겸 CEO인 헥터 루이즈가 멕시코 순방길에서 멕시코시티에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AMD의 이같은 계획은 지난 1분기 남미 지역 대부분의 국가에서 PC 출하가 줄어들었으나 멕시코는 오히려 늘어나는 등 IT 지출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멕시코의 PC 출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늘어났다. 이에 비해 브라질의 경우 1% 가량 줄어들었으며 아르헨티나는 무려 84%의 하락을 기록했다.
IDC에 따르면 브라질과 멕시코는 남미에서 각각 첫번째와 두번째 규모의 시장으로 지난해 남미 전체의 IT 지출액 290억달러 가운데 브라질과 남미가 각각 45%와 21%를 차지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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